89 이정도면 since 붙일수도 있는 나이
우리 아빤 이미 날 낳았던 나이
누난 4살 먹은 아이
그때의 아빠와 나의 어깨 무게 차이?
상상 조차 못해 가히
남이 내게 바라는게 내가 내게 바라는거
나도 내게 바라는게 다들 대개 바라는거
기가 막힌 반전 일어나길
저기 저~ 미친놈들 처럼 미쳐야지
같은 시간과 노력 싹다 갈은 누군가는
마치 신과 같은 위치에서 내리 깔은 눈빛
또 분위기 움직임은 nike shoes
신은 GD 어딜가던
issue make up and wake up
나태한 나와 make war
매일, 매 시, 매 분, 매 초, 다짐해도 깨질 거
걍 미친놈 mode, note는 빼곡하게 wrote
another way로 go
Crazy like fall in love 순수했었던
Amazing 없어도 없은줄 몰랐던
Crazy like fall in love 순수했었던
Amazing 없어도 없은줄 몰랐던
Speak for my self 내 천직에 대해
대체 내가 미쳐 빠져들수 있는게 과연 rap?
gettin in my zone
그저 오기로 계속 running to the goal
속은 건진 몰라도
일어날 일은 일어나
떠나간 사람 사라진 지갑
애타는 시간 좁아지는 미간, 믿지 않는 신과
이런 잡생각에 밤새 잠이 올리가
이건 단거리가 아닌 마라톤,
편한 잠은 그때 뿐이란걸 알아둬
입만 살은 애들은 많아도
진짜 배기는 본적 없지 하나도
이 열정이 식기전에 절대
뭐가 어떻다는 말은 못해
자신감이랑은 조금 다른 듯해
사는 듯해 가사 쓰며 밤을 샐 때
이게 알바 두탕 뛸 때보다
훨씬 좋아 수백 배
Crazy like fall in love 순수했었던
Amazing 없어도 없은줄 몰랐던
Crazy like fall in love 순수했었던
Amazing 없어도 없은줄 몰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