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일 없이 짜증이나
하늘만 멍하니 쳐다봤지
구름과 햇빛이 싸우다가
하늘이 끼어들어 연주를 하더군
바람이 리듬을 맞췄지
달빛이 찾아와 조명을 쏴주고
수많은 별들의 관객
듣던지 말던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그들만 좋으면 된다지
아무리 높이 있어도 순수한 음악이래
그것이 바로 하늘의 Jam
언제나 꿈속에서 꿈꿔왔었던 나의 꿈
지금 나의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 그 음악 속으로
나 영원히 잠에 취해
깨어나기 싫어했지
저 높은 하늘 위에
수 많은 별들 사이로
흘러나오는 그 음악에 몸을 싣고
모두가 하나 되어
느낄 수 있는 이 노래에
내 몸을 내 맘을
모든 걸 담아 느끼리라
나아간다 우리는 하나 되어
천지성월이라는 환상의 무대에서
우리는 펼쳐 가리라
그리고 나아 가리라 꿈으로 다가가리라
우리는 너와 함께 내가 모두 다 만들어
다 나나 환상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버린 우리는 만물의 신
그 속에 흐르는 리듬 속에 몸을 흔들어
대지와 하늘과 하나 되어
정립할 수 없는 이 환상으로 들어와
집에서 할 일 없이 짜증이나
하늘만 멍하니 쳐다봤지
구름과 햇빛이 싸우다가
하늘이 끼어들어 연주를 하더군
바람이 리듬을 맞췄지
달빛이 찾아와 조명을 쏴주고
수많은 별들의 관객
듣던지 말던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그들만 좋으면 된다지
아무리 높이 있어도 순수한 음악이래
그것이 바로 하늘의 Jam
듣던지 말던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그들만 좋으면 된다지
아무리 높이 있어도 순수한 음악이래
그것이 바로 하늘의 J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