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하다
끝내 시든 꽃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
새벽 하늘이
가늘게 눈뜰 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하지만
한순간도 너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 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약속도
영원할 거라
난 믿었었지만 워
이별앞에 행복하란
너의 그말에
아껴왔던 눈물이 흘러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 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찾아 헤매네
거친 이 세상이
힘이 들 때면
언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와
영원히 널
지킬게 워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 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