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feat. Rakon)

Dawn Dox
앨범 : 밤까마귀
작사 : Dawn Dox, Rakon
작곡 : Benihana Boy x Roc Legion, Dawn Dox
편곡 : 888Unpublic

현실은 지독하고 꿈과의 거린 멀어
손끝을 스치듯 지나가 버렸어
잡았다 생각한 것들은 ah
나를 비웃지 움켜쥔 물처럼
시간은 내 목을 조르고
아직도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기어오르려 해 난
해가 질 무렵에
다시
달이 뜨면 눈이 번쩍여
어둠이 오히려 편해 더
적막 속에 내게 전해져 melody
디자이너처럼 배열해놓지
Woo
나는 내 최선을 믿지 않아
나는 내 한계를 믿지 않아
내딛는 걸음을 믿지만
변한 네 눈빛은 잊지 않았어
매일 밤 의심이란 놈의 목을 졸라
타는 듯한 갈증은 만족이란 걸 몰라
허기는 갈수록 더해져
인내만이 유일한 것처럼
나를 또 속여도
이 밤의 끝엔 한 걸음 더 걸어
그냥 빡세게 해
안되면 되게 해
안되는 게 어딨어
이러다 나폴레옹이 되겠네
오늘 밤 좌절이 찾아와 날 집어삼켜도
의심에 목이 졸려 숨이 막혀도
거센 이 물살에 날 깊게 담궈 더
돌아갈 힘 따윈 안 남겼어
온 이 밤이 떠나가기 전에
잠이 오니 빨리 몰입해
모니터 안에 쌓여가는 글자들은
속이 퍼레 서리태
만족은 느낀지 오래된 감정
아직 작은 박수 소리엔 난청
버릴 노래들이 거리에 판쳐
난 판으로 안 쳐
아쉬운 밤 비운 잔
나 혼자서 새운 밤
얼마나 외롭던 다시금 앉아
나올 때까지 처박아
가져와 내 이상
It'll take time
Never chase thot
Fuck a fairy tale
잘 안 하는 타입이야 젠 체
돼버리고 나서 더 재밌게
시간이랑 나의 경쟁이지 너넨 좀 빠져
분명히 있고 나는 꺼내고파
머릿속 보석들을 다듬어
담아내지 빨간 마름모
Our night gon paid
Don't stop go ahead
내 친구 목소리 갈려도
그리 멀지 않았단 것만 알아둬
거의 다 왔어
겨울 다음 봄
Blossom
Dawn to the dawn
내 펜은 오늘도 새로운 춤을 춰
두들겨 구부러진 물음표
오늘 밤엔 편히 잘 수 있길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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