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고싶다면서 내가
근데 만나고나서 달라진것같아
늦게까지 전화해도돼? 냐며
아침까지 연락해서
잠도 못잤지만 괜찮다며
나랑 연락해서 좋다고 했던 넌
이제는 맘대로해 배려해주지도 않아
더 외로워지려 하는 모습에 괴로워
나대로 난 매번 네게 표현해봐도 넌
똑같아 그때로 그대로 돌아오기를 빌어도
배로 힘이 드는 기분이 들어 예전에
날 좋아하던 때의 너가 이제는 변했나봐
똑같은 앤지 몰라
볼 정도로 마음이 변한
듯한 느낌이 들어 나만 또
맘만 주고서는 남아있어
그땐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서 했던말
전부다 거짓말인걸까
아님 욕심이 많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