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주저앉아 있는 그 자리에
나와 함께 하시는 분
보잘 것 없다고
어딘가로 숨더라도
창조되기 전부터
날 사랑하는 분 예수
이 세상을 지으신 이가 있다네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주시며 고백하네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나의 상한 맘의 문을
용기 내어 열었을 때
나의 모습 그대로를 안으시며
괜찮다 하시는 분
끝없이 펼쳐진
온 우주를 나를 위해
창조하신 아버지
참 귀하다 말씀하네
이 세상을 지으신 이가 있다네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주시며 고백하네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이 세상을 지으신 이가 있다네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모든 걸 주시며 고백하네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모든 걸 주시며 고백하네
“사랑한다,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