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에 못 이겨
욕해 깨부수고
뭘 탓 해
결국 도망쳐
울고 있던 어린아이
막나가네 배로 더
알빠도 아니면서 너
X신아 제발 저리가라
그렇게 꺼리던 x신들이
내가 되버렸어 더 깊이
지은 죄는 셀 수도 없이
생겨 지겹도록 매일
복잡한 내 맘 깊이
뭐가 남아있는지
집을 뒤로 한 채
빗물에 비친 내 모습이
뭐가 그리 잘났길래
깨달은 척 꽤나 지겨워
그렇지 뭐 그렇게
그르치 이제 어떡할건데
내 주변엔 과연 그 누가
내 지갑엔 과연 얼마나
사실 아무것도
남아있지가 않아서
마지막 내 진심을 담아서
더러워진 내 손으로
몇 글자를 적어
미안해 ,고마워
이 말 두 마디
결국 평생 못할텐데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게 난 죄인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가 정상인
궁금해 원래의
내 모습이 뭔지
혹시나 아시는지
불러요 jesus
담담하게 minus
맘 속에 빚은 ceramics
빠르게 link up 이 젊음 짧어
시간은 내일 아침 어지러워 이 머릿속
어떡해 더는 그만 좀 쉬고 싶어
뭐 하지도 않았지만 되버릴까 villain
생각 없이 뱉어 no filter 이만큼
나이 처먹고 아직도 서툴러
어제들이 모여 남겨 상처 알면서도 후회
그러면 뭐해 안 바뀌어 여전해
아무것도 몰라 걘 철없이 살아도
다 되던데 x도 모르는 소리
더는 nothin 내가 다 미안해
뭐가 그리 잘났길래
깨달은 척 꽤나 지겨워
그렇지 뭐 그렇게 그르치
이제 어떡할건데
내 주변엔 과연 그 누가
내 지갑엔 과연 얼마나
사실 아무것도 남아있지가 않아서
마지막 내 진심을 담아서
더러워진 내 손으로 몇 글자를 적어
미안해 ,고마워 이 말 두 마디
결국 평생 못할텐데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게 난 죄인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가 정상인
궁금해 원래의
내 모습이 뭔지
혹시나 아시는지
불러요 jesus
담담하게 minus
맘 속에 빚은 ceramics
궁금해 원래의
내 모습이 뭔지
혹시나 아시는지..
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