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너의 모습
눈을 뗄 수가 없어
저 편에서 저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너완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단 건
날 더 힘들게 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어
홀로 있는 밤이면 난 외로움을 견뎌낼 수 없어
밝아올 아침이 다시 올 때까지 널 그리고 있어
이른 새벽 널 기다리며
내 맘을 전할 준비를 했어
하지만 너의 곁엔
너무 많은 별들이 있어
나완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너
가까워지고 싶어
안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어
홀로 있는 밤이면 난 외로움을 견뎌낼 수 없어
밝아올 아침이 다시 올 때까지 널 그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