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
내 곁에 있는 널 보면
꿈만 같아
기적
같은 일
더 이상 무엇도
바라지 않아
너 하나로
가득하니까
기댈 수 있는
내가 돼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
그래 가 보자
그 어디라도
너와 함께 있을 곳이면
다 괜찮잖아
어둠 속마저도
두렵지 않아
널 달래 줄
밝은 빛이 되어
늘 곁에서
위로가 돼 줄게
때론 지치고
힘이 들어도
나와 함께
가지 않을래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가장 밝은 별이
있다면
내게 있어 그 별은
너라 말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