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내 코끝에 스칠 때
함께 걷던 그 길은 여전히 그대론데
시끌벅적한 길 너와 함께 걸을 때
둘만 걷는 것처럼 다른 건 보이지 않아
왜 이 거리에 나 혼자 서있는지
밝게만 웃던 너 어디 갔나
하늘에 별처럼 넌 밝게 웃는
넌 지금 어디 있는지 찾아봐도 넌 볼 수는 없다
닿을 거리에 너는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도 없네 잡을 수 없네 네 손을 다시
시끌벅적한 길 너와 함께 걸을 때 둘
만 걷는 것처럼 다른 건 보이지 않아
왜 이 거리에 나 혼자 서있는지
밝게만 웃던 너 어디 갔나
하늘에 별처럼 넌 밝게 웃는
넌 지금 어디 있는지 찾아봐도 넌 볼 수는 없다
닿을 거리에 너는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도 없네 잡을 수 없네 네 손을 다시
너와 함께한 추억들 모두 사라질까 봐
맘속 깊이 한구석 한자리에
하늘에 별처럼 넌 밝게 웃는 넌
지금 어디 있는지 찾아봐도 넌 볼 수는 없다
닿을 거리에 너는 손을 뻗어보아도
닿을 수도 없네 잡을 수 없네 네 손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