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그리워하면
내 곁으로 돌아오려나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리움은 쌓여만 가네
내일은 소식 오려나
이 밤은 길기만 한데
그래도 어둠 걷히고
아침은 밝아 오네요
벌써 가을은 찾아와
나뭇잎은 떨어지는데
그 언제라도
곁에 있을 것 같은
당신 땜에
눈물짓는다
겨울 지나고
새가 울더니
예쁜 꽃처럼
어느새 찾아온 당신
말은 안 해도
나는 알아요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
벌써 가을은 찾아와
나뭇잎은 떨어지는데
그 언제라도
곁에 있을 것 같은
당신 땜에
눈물짓는다
겨울 지나고
새가 울더니
예쁜 꽃처럼
어느새 찾아온 당신
말은 안 해도
나는 알아요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
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