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요해 휴식시간
마음에는 항상 장마 비만 와
같이 맥주 한잔하자 어때
잔잔한 술집에서 건배
너나 나나 필요해 자유가
피곤에 절었네 당장 거울 봐
사장한테 쓴다고 해 연차
당장 떠날 준비해 봐 my bro
바다 계곡 어디로 떠날까
말만 해 어디든 픽하고 가
렌터카도 골라 지금 아님 못가
지금 고른 숙박은 이미 sold out
어떻게 여기서 약속을 빼
뭘 고민해 고민보단 go 해
여행 코스 짜다 보면 오늘이 D-day
바다 혹은 산속은 Oh my way!
친구 불러 모아 paint the town
그 순간 우리는 정말 아름다운
풋풋한 시절 향수 냄새 풀 내음
추억과 그리움 담은 키워드
우린 언제쯤 어른이 될까
시간이 바꾸는 건 나일까 나이일까
How feeling like
어린아이처럼 뛰어놀래 현실에서 good bye
밤새 잔 돌려 흑기사는 절루 빼
한때 즐겨 한 술 게임은 또 틀렸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줄어들지 않는 술병을 봐
오늘 하루도 끝나가 취해 돌아가
해가 벌써 중천에 떠 불안한 느낌은 틀린 적 없어
차려놨던 술상은 난장판이 돼서 치워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빙빙 도는 세상과 너무 아픈 머리
여럿이서 함께 끼여자는 곳이
우리들에겐 침실 그 자리에서 바로 취침 hey
힘든 사람 모두 다 거수
얼른 일어나 마셔야 돼 벌주
Pain이 돼 사진 찍어 네 얼굴
기가 막히지 우리끼리 돌리지
우리들의 이모지 우리들의 추억이
마지막 돼 밤이 마지못해 맞이
절정에 도착 시작해 party
친구 불러 모아 paint the town
그 순간 우리는 정말 아름다운
풋풋한 시절 향수 냄새 풀 내음
추억과 그리움 담은 키워드
우린 언제쯤 어른이 될까
시간이 바꾸는 건 나일까 나이일까
How feeling like
어린아이처럼 뛰어놀래 현실에서 good bye
밤새 잔 돌려 흑기사는 절루 빼
한때 즐겨 한 술 게임은 또 틀렸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줄어들지 않는 술병을 봐
오늘 하루도 끝나가 취해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