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페임보이 (FAMEBOY), CASTLER
앨범 : 시원하게
작사 : CASTLER, 페임보이 (FAMEBOY)
작곡 : CASTLER, 페임보이 (FAMEBOY)
편곡 : CASTLER

또 난 did it again
네 앞에만 서면 자꾸 나는 바보가 돼
너의 깊은 눈으로 divin' 하고 싶어
넌 내게 한 여름의 바다가 돼
바닷가 바람 수많은 사람
근데 왜 내 눈은 너만을 향할까
끝없는 나날 속 너라는 사람
은행보다 시원하게 다가와
난 그 여름을 못 잊어, 찜통 더위에 꽉 막힌
숨이 한 번에 뚫릴 줄은 몰랐지 아직도 생생해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덕에 내게 여름밤의 향은 아직 너의 샴푸 향
과 맞닿아 있지 그래서 여름이 좋아졌나 봐
Oh my dear 어느덧 낮이 길어지는 날씨야
아마 어쩌면 여름밤이 짧아서 너가 금방 지나
갔나 봐 시원한 향만 남기고 떠난
널 찾아 지금도 쓰고 있지 가사
너가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 나 계속 그 여름을 찾지 난
Oh Oh 이 무더위에, 서 날 구해줘
넌 시원하게 다가와 내게 한 여름 바다같이
또 난 did it again
네 앞에만 서면 자꾸 나는 바보가 돼
너의 깊은 눈으로 divin' 하고 싶어
넌 내게 한 여름에 바다가 돼
바닷가 바람 수많은 사람
근데 왜 내 눈은 너만을 향할까
끝없는 나날 속 너라는 사람
유행보다 빠르게 더 다가와
넌 언제나 look so nice ya
Orange color의 hair에
어울리는 샴푸 향기를 마셔
시원해지는 기분이 드네 uh
매일 네 등장은 suprise야
내 심장에 안 좋잖아
You are like a scary movie
소름이 돋아 긴장해 땀도 흐르지 yeah
날씨는 더워져서 옆에 서기가 곤란해
우리 시원한 곳으로 갈까 네가 원하면 말만 해
I can do everything for ya 정말 뭐든 한데두
그저 풉 웃어넘기는 너의 그 표정이 예쁘다고
나를 바보라고 부르는 입술
숙련된 날 다루는 기술처럼
보인다고 말해버리면 miss
긴장해 긴장 안 되잖아 실수 woo
쳐다보면 얼굴이 빨개져
온도는 올라가 100도도
가볍게 넘어설 기세
이대로 내 머리는 멍해져
또 난 did it again
네 앞에만 서면 자꾸 나는 바보가 돼
너의 깊은 눈으로 divin' 하고 싶어
넌 내게 한 여름의 바다가 돼
바닷가 바람 수많은 사람
근데 왜 내 눈은 너만을 향할까
끝없는 나날 속 너라는 사람
은행보다 시원하게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