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망초

아마 (ama)
앨범 : 물망초
작사 : 아마 (ama)
작곡 : 아마 (ama)
편곡 : 아마 (ama), 이수민
수면 안을 파고드는
빗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둥둥동
파도가 돼 부른다
멀리도 흘러가는 물줄기
조곤히 떨어지는 빗소리
여전히 북적이는 이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메아리
항해하는 파도들
수면 안을 파고드는
빗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둥둥둥
파도가 돼 부른다
애석게 아름다운 꽃다발
살며시 젖어드는 꽃잎들
어느새 고여있는 그 눈은
너무도 보고 싶을 고운 눈
물기 젖은 꽃냄새
수면 안을 휘저드는
물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휘휘후
꽃잎 돼 날아든다
푸른 바다를 노래하던
그 이름의 소원이
부디 잊혀지지 않도록
가득히 피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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