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보면 따스한 햇살이 내 마음속까지 들어와 날 비춰
너도 햇살처럼 내 맘에 들어와 하루를 밝게 비춰 주고 있어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날 자꾸 투정 부리게만 해
내가 니 맘속에서 밝게 빛나진 않아도 나를 좀 봐줄래
너를 생각하면 난 맘이 너무 설레 두근거리는 내맘 너는 아니
이제 너의 꿈이 될 날 안아줄래 아직 어린아이 같지만
내 이름은 아는지 모르는지 왜 자꾸 장난스레 웃기만 하니
나도 너처럼 네맘에 들어가 하루를 밝게 비춰 주고 싶어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날 자꾸 투정 부리게만 해
영화속 나오는 주인공은 아닐지 라도 나를 좀 봐줄래
너를 생각하면 난 맘이 너무 설레 두근거리는 마음 너는 아니
이제 너의 꿈이 될 날 안아줄래 아직 어린아이 같지만
가끔 많이 매일 생각해 니가 내손을 잡아주는 날
어떤 기분일까 매일 상상하는 날 이젠 내손 잡아 줄래
너를 생각하면 난 맘이 너무 설레 두근 거리는 마음 너는 아니
이제 너의 꿈이 될 날 안아줄래 아직 어린아이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