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너의 두 눈을 보면
그 눈에 비친
나는 행복해
웃고만 있네
파도 소리도 들려와
나의 맘이
녹아
이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너와 꿈꿔 왔던
바로 그 장면
난 벌써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 되는
너무 소중한 이 공간
이 느낌
우린 timeless
you are so lovely
간직하고 싶어 내 안에
전부 다 새겨 두고 싶어
지금 이 순간 넌 빛으로
다가와 나를 비춰
깜깜했던 내 맘에
길을 열어 준 너
내 소원이 뭐냐면
너의 반이 되었으면 해
약속할 수
있어
끝없는
밤하늘의 별들보다
은하수 개수보다
널 사랑하겠어
하얀 별
저 바다만큼
마음 다해
오직 너만을 아껴 줄게
망설이던 내 맘에
다가와 준 네게 반해
어두운 밤 넌 나의 star
가장 밝게 빛나
날 불러 주는
너의 목소리
꿈처럼
내 맘 벅차오르네
나 되어 줄게 별
어두울 땐 너의 곁
365 지켜
난 조건 없이 너의 편
내 심장은 엄청
지금 이 순간 요동쳐
너의 사랑을
난 느껴
지금 이 순간 넌 빛으로
다가와 나를 비춰
깜깜했던 내 맘에
길을 열어 준 너
내 소원이 뭐냐면
너의 반이 되었으면 해
약속할 수
있어
끝없는
밤하늘의 별들보다
은하수 개수보다
널 사랑하겠어
하얀 별
저 바다만큼
마음 다해
오직 너만을 아껴 줄게
바람에 실려서
전해져 오는 느낌들이
내 모든 걸
채우면
어떤 말로 표현 못 할
행복을 느껴
같이 있어도
자꾸만
쏟아지는 니 생각에
웃음이 나
흩날리는
미소가
내 마음을 가득
새하얗게 물들이고
Every day every night
오늘도 내일도 항상
고백할게 변함없이
보여 줄게 내 마음
진심을 더해
언제나 너의 옆에
하늘을 수놓은
우리 둘의 이야기
어쩌면 내게
다시는 없을 니가
더욱
소중해져
저 우주 저 별들처럼
어두운 밤 함께 걸어갈
내가 되길
약속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