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둔 새벽에
길을 잃은 것처럼
다가설 수 없도록
솔직하지 못한 마음
희미해진 내 하루가
늘어날수록 겁이 나
Don’t fade away
가까이 Touch
한걸음 더 물러서면
또 다가오는 네 숨결
점점 가까워질수록
Just want to touch
밝아오는 아침이
내겐 거짓말 같아
길고 긴 꿈이라면
모든 걸 고백할텐데
희미해진 내 하루가
늘어날수록 겁이 나
Don’t fade away
가까이 Touch
한걸음 더 물러서면
또 다가오는 네 숨결
찬 달빛 아래 두 사람
Just want to touch
지금 영원한 것처럼
깰 수 없는 꿈결처럼
가까이 Touch
한걸음 더 물러서면
또 다가오는 네 숨결
점점 가까워질수록
Just want to to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