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남아서
이렇게라도 전하려 해
걸어온 우리 지난날들
너와 함께였기에
그래 그렇게 웃을 수 있었어
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
네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렵긴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네 곁에 머물 거야
변함없는 마음처럼
너의 옆에 있을게
난 바람이 불어온대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
그래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아주 가끔은 나의 맘이
네게 상처가 될까 봐
두렵긴 하지만
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네 곁에 머물 거야
변함없는 마음처럼
너의 옆에 있을게
난 바람이 불어온대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
그래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가끔은 서투른 탓에 지쳐오면
그땐 내가 너의 발이 되어 줄게
수많은 계절이 지나간대도
난 네 곁에 머물 거야
변함없는 마음처럼
너의 옆에 있을게
난 바람이 불어온대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될게
그래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