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은 깨어나 바위를 넘는다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앨범 : 파랑
작사 : 이천우 (Leecheonu)
작곡 : 이천우 (Leecheonu)
편곡 : 이천우 (Leecheonu), 이동명, 정대교, 남궁준

시간의 끝에서 뒤돌아본다면
우리의 안녕은 어떤 색일까
우리네 마음이 찬란히 빛나던
그때의 온도는 다 잃은 것일까
바위를 향하던 수많은 달걀들의
그 투지와 각오들은 어디로 갔는가
나의 외침이 곧바로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알아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 말하는 게
언제부터 힘들어진 건지
내가 무모하대 고작 계란으로
그 바윗덩어리를 치는 거라며
하지만 프라이팬 위의
운명보단 낫지 않을까
기억해 나의 역사와
그 시간들의 한편에 서서
깨진 수많은 달걀들을
기억해 거대한 세상과
맞서 싸우던 그들의 이름을
그 빛나던 각오들을
기억해 나의 역사와
그 시간들의 한편에 서서
깨진 수많은 달걀들을
기억해 거대한 세상과
맞서 싸우던 그들의 이름을
그 빛나던 각오들을
기억해 나의 역사와
그 시간들의 한편에 서서
깨진 수많은 달걀들을
기억해 거대한 세상과
맞서 싸우던 그들의 이름을
그 빛나던 각오들을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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