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민, 권혁준 앨범 : 창작동요 '참 좋은 날'
작사 : 박구슬
작곡 : 권혁준
편곡 : 권혁준, 이승현
나무가 참 멋진 우리 동네
시냇물 줄기 따라
꽃들이 가득한 우리의 고향
신나게 온종일 보물 찾고
수영도 마음껏 했었지
따스한 햇살 비치는
바위도 참 좋았지 음음
깜깜한 밤 마루에 누워서
쏟아지는 별을 보던 날
우리 그날도 참 좋았지
신나게 온종일 보물 찾고
수영도 마음껏 했었지
따스한 햇살 비치는
바위도 참 좋았지 음음
깜깜한 밤 마루에 누워서
쏟아지는 별을 보던 날
우리 그날도 참 좋았지
우리들 웃음소리로
연분홍빛 물들이면
매일 아름다운
꽃이 필 거야
참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