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하루 끝에서 너를 봤어
어색했던 너와의 첫만남이
그런 순간, 순간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했었나봐
내 마음이 점점 더
커져만가는 것 같아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데
왠지 널 떠나보내는 것만 같아
내가 너무 힘들땐
너가 희미 해질 때야
너와 함께하던 일 다 잊혀져
내가 너무 아플땐
너가 꿈에 나올 때야
너와 함께 하던 일 또 생각나
사랑을 하면 이렇게 아플까
멀리서 널 보는 내 마음은 커져가
난 아직도 너에게 다가가고있어
너를 향한 마음이 이렇게 간절하나봐
너의 미소가 나에겐
사랑을 말하는 것만 같아
나의 사랑은
아무것도 아닌데
너를 향한 내 마음은 깊어져만가
내가 너무 힘들땐
너가 희미 해질 때야
너와 함께하던 일 다 잊혀져
내가 너무 아플땐
너가 꿈에 나올 때야
너와 함께 하던 일 또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