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별 일도 아닌 이유로 다투다가도
투덜대는 니 모습에 웃음이 나와..
쉽게 토라지고 화를 내는 나..
어린 아이처럼 제 멋대론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매일 보는 얼굴.. 똑같은 표정..
처음 그 날 처럼 그대로인데..
너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질수록
왠지 마음이 따뜻해.. 기대고 싶어..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지칠 때 마다, 울고 싶을 때 마다 니 얼굴이 먼저 떠올라..
나도 너에게 힘이 되주고 싶어.. 아직 서투르고 어려도..
맘이, 내 마음이 바라고 있어.. 용기를 내야 해..
나를, 이 느낌을 전하고 싶어.. 너에게..
조금, 아주 조금 너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
오래 아주 오래 가까운 곳에 있어 줘..
지금 그대로 있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