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널 되게 많이 좋아했어
웃는 게 예쁘더라고
좀 더 가까워지려 노력했어
그런 거 있잖아
이미 너한테 난
아닌 것 같을 때
하나부터 열이 너무 다른
엘라 구두처럼 맞질 않는
잘 모르겠어 관둘래
그냥 관둬
그러나 가끔 나
네가 보고 싶을 거 같아
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아쉬워 꺼내볼 때면
또 너란 그늘이
내 맘속에 드리우면
그땐 나도 모르는 새에 널
그리워하게 될 거야
하나부터 열이 너무 다른
엘라 구두처럼 맞질 않는
그런 너라도 좋아
못다 한 내 고백
너에게 가고 싶어
너에게 망설였던 그 말
I like you a lot I love you hey
그런 너라도 좋아
(너에게 가고 싶...)
너에게 망설였던 그 말
I like you a lot I love you hey
나 널 되게 많이 좋아했어
좀 더 가까워지려 노력했어
그러나 가끔 나
네가 보고 싶을 거 같아
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아쉬워 꺼내볼 때면
또 너란 그늘이
내 맘속에 드리우면
그땐 나도 모르는 새에 널
그리워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