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네 하루도
잊혀지고
어리석은 기억들은
널 놓지 않아
한순간 빠져들던
헛된 꿈들은 지워
점점 더 커질수록
돌이킬 수 없어
oh
네게 흐르던
눈물도 삼켜버린
oh
아픈 상처로
망가지고 말테니
oh
작은 욕심들 속에 갇힌
oh
거친 욕망을 피워내는 너
갇혀버린 네 모습을
되돌아봐
너의 작은 환상들이
깨지고 있어
잠시나마 누렸던
작은 순간은 지워
흐릿한 네 미소도
떠올릴 수 없게
oh
네게 흐르던
눈물도 삼켜버린
oh
아픈 상처로
망가지고 말테니
Oh
쉽게 갖지 못할
그 찬란한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진실만이 남아있어
oh
네게 흐르던
눈물도 삼켜버린
oh
아픈 상처로
망가지고 말테니
oh
지우지 못할
아픔을 가져버린
oh
어리석었던
지난날들은 이젠
oh
더는 깨어나고 싶은 꿈
oh
다신 되돌릴 수도 없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