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비밀은 없었는지도
아무것도 알지 못한 우리가 있었을 뿐
처음부터 내 이름은 없었는지도
매일 같은 부름도 하룻밤 꿈이었을 뿐
거기선 아무도 누구도 나를 또 너를 가둘 수 없어
아무도 누구도 가둘 수 없어
우리 어둠 속에 홀로 빛날 거야
난 너를 그림자처럼 사랑할 거야
난 너를 그림자처럼 사랑할 거야
거기선 아무도 누구도 나를 또 너를 가둘 수 없어
아무도 누구도 가둘 수 없어
거기선 아무도 누구도 나를 또 너를 가둘 수 없어
아무도 누구도 가둘 수 없어
우리 어둠 속에 홀로 빛날 거야
난 너를 그림자처럼 사랑할 거야
우리 어둠 속에 홀로 빛날 거야
난 너를 그림자처럼 사랑할 거야
처음부터 비밀은 없었는지도
아무것도 알지 못한 우리가 있었을 뿐
처음부터 내 이름은 없었는지도
매일 같은 부름도 하룻밤 꿈이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