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았어
그대만 이었던 난
이 거리를 맴돌아
그때가 내로라하던 나의 멜로라
네를 놓을 듯 말 듯 해도 하필 왜 너라
힘들어 내로남불
날 가둬 원속에 나 빼고 다 놀아
hey
비가 와 너와 걷던 거리에선
그때가 그리웠던 거리여서
그놈은 외로이 창문 밖을
멍하니 봐
앞날엔 이 노랜 너의 귀를 맴돌아
그때를 돌려놔
말을 해줘 내 너랑
그 순간은 이뤄질 수 있어
물어 난 not
상상해 너 옆에서
그땔 말해줬어
나 많이 불안했어
아쉬움이 길게 남던 마음속
그 속에 매번 소릴 질러도
안 통해 야속해
의미 없어 그래도 나는
이 거리를 맴돌아
그때가 내로라하던 나의 멜로라
네를 놓을 듯 말 듯 하려 해도 왜 너라
힘들어 내로남불
날 가둬 원속에 나 빼고 다 놀아
귓속에 맴돌아
그때는 너랑 나는 달라
사고 회로가
1년의 널 놓쳤어
이런 나는 바보라
그때는 바보라
네 옆을 지나쳤어 오늘 밤도
소리쳐 목놓아
반짝이던 등 아래서
너의 표정은 더 선해 외롭게
내가 한 소린
아퍼 내 일로
널 끝내 1로
날 위해서 반항해 줘
그날은 너무했어 정말 넌
길 잃고 후회해도 난 alone
눈앞이 까매져도
네가 보여 일로 와봐
널 잃어버렸어
새겨둔 나의 마음도
그대로 burn it up
저기 저 위로
데리러 갈 때쯤
만약
이놈이 안기려 한다면
그래 너도 외로운 걸 안다면
그때는 네가 날 버려줘 야해 왜
이 거리를 맴돌아
그때가 내로라하던 나의 멜로라
네를 놓을 듯 말 듯 하려 해도 왜 너라
힘들어 내로남불
특별한 너 얘기로
이 노래를 널리 저기 저 위로
네가 또 맴돌아
달빛이 너랑 나랑 닮아
밤을 새고 가
미안해 널 놓쳐서
알다시피 바보라
지금도 바보라
이 거리를 지나가면
이 노랠 또 불러봐 목놓아
거짓말 같았어
그대만이었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