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게 내 여섯 번째 credit
그래 꽤 지독하게 버텨 냈지
이젠 알아버렸네 나로 사는 게
붕괴된 건물 안보다 훨씬 고독해
왜 사람들은 앓는 소리를 해 계속
너무도 착해서 아마 차마 면전에선 못할 말들을
뒤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나서는 뱉어
진짜 못됐어 아 근데 그건 모순
아 머리 아프네 뭐가 진짜 모습이야
서른이 가까워도 젤 어려운 게 사람
sometimes I lonely
and sometimes that makes me a mess
앞,뒤가 너무 다른 색깔
보기싫어 눈을 감을래
이랬다가 저랬다가 둘다 거짓말 세상같애
의심도 힘이 빠져 믿는 척을 해
가면 쓴 사람이 싫다면서 표정관릴 하라네
눈치를 주고 나서 원하는 걸 말하래
밖에 사람들은 항상 불만이 많어
편과 적을 악마의 편집해 단순하게 나눠
양쪽에 뒤통수맞고 angry face
말은 아주 혼자 정상이고 세상이 insane
가만히 본뒤 고개를 젓지
내로남불하는 고집이 제일 별로야 솔직히
아 머리아프네 뭐가 맞는 말이야
서른이 가까워도 젤 어려운게 사람
sometimes I lonely
and sometimes that makes me a mess
앞,뒤가 너무 다른 색깔
보기싫어 눈을 감을래
이랬다가 저랬다가 둘다 거짓말 세상같애
의심도 힘이 빠져 믿는 척을 해
다들 그러니 그렇게 살아 너처럼 피곤해봐야
잃는 게 또 늘어가고 세상에 너만 혼자야
맞는 말인걸 알지만 맞는게 다가 아냐
주변을 봐,너밖엔 없을걸 너같은 사람
라는 말 들으면 억울해
별거아닌 척을해도
뺏긴 기분이야 내 삶
평범을 재는 저울에
해서 공격적이 된 태도
자라기 전 어릴땐
원하는 삶을 살라더만
배신감 느껴 angry face
이건 사회 정서 아닌 병같아
무리에서 벗어난 덕에 난 건강하지
두마디를 더 우겨넣으려 가사를 복기해보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가만히 거울을 봐
서른이 가까워도 젤 어려운 게...
sometimes I lonely
and sometimes that makes me a mess
앞,뒤가 너무 다른 색깔
보기싫어 눈을 감을래
이랬다가 저랬다가 둘다 거짓말 세상같애
의심도 힘이 빠져 믿는 척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