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길

이규대
앨범 : 어화 금강산
작사 : 박미림
작곡 : 이규대
편곡 : 강인구

저 강가 노을이 지고 저녁 어스름 설핏 내려오면
동구 밖 어귀서 엄마를 기다린 어린 날 생각난다
아스라이 손 흔들던  그리운 어머니
이제 세월에 밀려 아주 철없는 어미 됐네.
이 길을 진정코 눈물과 기도로 빈들의 바람도
멈출 수 있어야 닿을 수 있음을
멈출 수 있어야 닿을 수 있음을
왜 그다지 산 꿩은 울고 붉은 동부 꽃 피멍 터지고,
막막한 길 위에 입술을 깨물던 한 생애 속울음
그 아픔을 그 설움을 헤아릴 줄 몰랐어요.
이제 세월은 흘러 아주 철없는 어미 됐네
이 길은 진정코 눈물과 기도로 빈들의 바람도
멈출 수 있어야 닿을 수 있음을
멈출 수 있어야 닿을 수 있음을
저 강가 노을이 지고 저녁 어스름 설핏 내려오면
동구 밖 어귀서 엄마를 기다린 어린 날 생각난다
아스라이 손 흔들던  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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