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열매

매실
앨범 : 사랑이 너무 많아서
작사 : 매실
작곡 : 매실, 김지연
편곡 : 김지연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밥을 잘 안 먹어서 죄송해요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제가 너무 춥게 입어서 죄송해요
말 잘 듣는 착한 손주가
되기엔 글러먹었지만
할머니를 위한 노래는 부를 수 있지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 옆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애기라네
할머니 할 말이 있어요
자주 전화하지도 않고 죄송해요
할머니 내가 꼭 잘 돼서
매일 용돈을 넘치도록 드릴게요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 옆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애기라네
누군가 나에게
어디서 왔냐 묻는다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에게 모든 걸 선물 받았다고 말할래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 옆에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소중한 애기라네
나는 할머니가 온 마음을 다해서
키워낸 열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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