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넘기는 페이지들 뒤로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 랩하나 없고
새로운 맘으로 뉴스타트 하려 해도
나오는 건 한숨 마음가짐은 다툼
퍼센트는 제로 무대 위 그 뒤로
긴장하며 있는 게 나라고
변칙되는 플로우 무대위의 슬로우
변함없는 이것도 나라고
yo yo yo 모두 다 손들고
yo yo yo 손뼉을 치면서
yo yo yo 소리를 외치며
yo yo yo 애브리바디 say ye!
오 다시 아침이 내 어깰 두드려
어제 내가 비켜온 나를 향한 희망들
하루 살아가며 외면하고 지나치고
너무 멀리 와버린걸 후회하지 않냐고
하루하루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그게 바로 진짜 네 모습이라고
이젠 너의 맘에 가득 숨쉬고 있는
푸른 날개 열어 끝없이 날아올라
이제 너의 맘에 숨쉬고 있는
푸른 날개 열어 날아
너의 마음 가득 숨쉬고 있는
희망 하늘 위에 펼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