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이곳은
천국인걸까
어쩌다 내가 이곳에
어린시절 상상했던
꿈결처럼 부드러워
바람이 나를 이곳에
자유롭게 춤을추자
저 바다에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노래하자 우리
자유롭게 춤을추자
저 바다에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노래하자 우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용서해
실패했던 지난날을 칭찬해
아파했던 지난날을 격려해
걸어왔던 지난날을 감사해
자유롭게 춤을추자
저 바다에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노래하자 우리
자유롭게 춤을추자
저 바다에 돌고래처럼
자유롭게 노래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