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고 나면 언제나 방 한구석에
조용히 누워 폰을 만지며 시간을 죽이는 일과
오늘과 같을 내일과 점점 빨라지는 시간
그 사이에 껴서 발만 놀리는 인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며 헌데
저들은 나보다 떠 빨리달려가 벌써 내 앞에
그말을 누워서 폰이나 쳐 보면서 하니까
발전이 없는 거라며 화를 내는 또 다른 나
하루의 끝은 항상 자아 충돌 그마저도
멍을 때리는 것밖에 안되니 난 한상 문제야
구제가 안되는 허상속 사는 놈이라 칭해
요즘은 갈수록 심해 더 깊게 빠져가 딥해
낮은 밝고 밤은 또 어두워
나는 게으르고 그들은 너무빨러
모든게 당연해져 버린 패자앞에 풍경은
그저 그림안의 떡 이룰수 없는 소원
The Time
시간에 적용돼 상대성 이론이 누구는 이걸 보람차게 보낸데
The Time
내겐 그저 흘러가는 것 내 손 사이로 빠져가는 듯한 기분나쁜 감각
정신은 남보다 깨있어 5 o’clock, when i wake-up
다그치네 결과에만 혈안 돼있어 난 베여있어
강박에 편집 화끈하게 재끼고
패스나 하고 싶어 허나 내게 내일은 없기에
How can i say this wo-rld’s fare? it’s fake
Anyway i wanna get that fancy car like benz
그러니 박자 타고 놀 시간에 난 일하지 더
보통 이러진 않지 일단은 미루지 뭐
해 뜰 시간에 새긴 내 기도 i’m begging god
난 맨날 같은 말해 지금의 시간만큼 매일이
행복하길 원해 허나 끝엔 식은땀
장담은 못하겠어 의욕과 굴욕 사이는 한 끝 차이
주변은 밝고 나는 어두워
게을러 빠진 새끼들과 달리 서둘러
난 벌어 won n dollar 흔한 가사가 아닌 real shit
이게 내가 원하는 여기 흐름
The Time
시간은 흘러 tic toc 식상한 이 표현만큼 지루할 만 하지
The Time
날 가늠하는 가치와 그 잣대조차 무색해지는 정의가 있어
여기, ‘Time’
시간은 흘러 tic toc 식상한 이 표현만큼 지루할 만 하지
The Time
날 가늠하는 가치와 그 잣대조차 무색해지는 정의가 있어
여기,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