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잡으면 너와 어디든 갈 수 있던 내가
TREE (트리)
앨범 : 손만 잡으면 너와 어디든 갈 수 있던 내가
작사 : 고상정(TREE), 차민주
작곡 : 고상정(TREE), 임인섭, 차민주, 고나린, 김민성
편곡 : 고상정(TREE), 임인섭, 차민주, 고나린, 김민성
아침햇살에 일어나
너없는하루를 난또 지내보려해
그대로 멈춘 우리는
이 손뻗지못할 사랑이 됐나봐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만인지
혼자술을 마신게 얼마만일까
길을걷다 멈춰선 이거릴보고
술에취해 너무 보고싶어 너를 찾아가
손만 잡으면 너와 어디든 갈수있던 내가
그러지 못하는
지금이 너무 싫어
다시 잡으면 우리 어디든 갈수있을텐데
다시널 붙잡을
나는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그대로 멈춘 시간이
그 손끝에남은 미련이 됐나봐
혼자만의 시간에 눈물이흘러
혼자만의 생각이 널못잊게만들어
기억들에 잠겨서 추억에사는
그런내가 너무 안쓰러워 네가 필요해
손만 잡으면 너와 어디든 갈수있던 내가
그러지 못하는
지금이 너무 싫어
다시 잡으면 우리 어디든 갈수있을텐데
다시널 붙잡을
나는 네앞에있어
마주한 지금 우리는
아무말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걸
날보던 너의 눈빛이
빛나질 않아 너를붙잡으려해도 계속 멀어져만가
너만 잡으면
나랑 어디든 갈수있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지금이 너무 싫어
다시 잡아줘 우리 어디든 갈수있을테니
다시널 붙잡은
나는 너를 못잊은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