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닮은 그대
봄빛을 담은 그대
부드러운 목소리가
내 품에 닿아 속삭이네
오늘도 그대와 함께
하루를 두드리며
소담스런 햇살이
꽃잎이 되어 떨어지네
난 항상 널 보며 또
다른 나를 그리네
그댄 항상 나의 하루 같은
그저 사랑 사랑아
마주한 서로의 눈빛
사랑의 노래되어
밤하늘의 별이 되어
영원히 이맘에 흘러라
난 항상 널 보며
또 다른 나를 그리네
그댄 항상 나의 하루 같은
그저 사랑 사랑
난 항상 널 보며
또 다른 나를 그리네
그댄 항상 나의 하루 같은
그저 사랑 사랑아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