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게 너무나 적어서
난 모든걸 몸으로 떼웠고
습관처럼 머리에 새겼어
그 누구도 믿지를 말라고
원했던건 오로지
래퍼의 이름값
그리고 명예와 부
내 동네놈들은 다 꿈들이 같았지
살아남은건 나 뿐
배운게 너무나 적어서
난 모든걸 몸으로 떼웠고
습관처럼 머리에 새겼어
그 누구도 믿지를 말라고
원했던건 오로지
배터지게 먹어도
썩어 남아도는 돈
내 동네놈들은 다 꿈들이 같았지
살아남은건 나 뿐
살아남은건 나 뿐
알잖아 시간은 금
난 몇천원도 아껴 먹었어 food
그리고 절실히 쫓았어 꿈
원래부터 이런것만 해왔는데
가난 흉내내고 카피해서 따라했대
내가 처음 낸 EP 5번째 트랙
달동네 거기 내 얘기가 담겨있네
내게 태클거는 놈들은 많어
걔넨 쌘척 기믹은 빨어
앞뒤가 다른 모순에 그냥 웃어
애들이 하는 꼬라지는 그냥 우스워
곰팡이 집에서 cuz i made it
태어났을때부터 난 fearless
i can do this more 더 흘려 피
난 이 씬에 모든걸 걸었으니
전에는 불판을 닦고 또 상자를 나르며
채운 내 메모장
그리고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암시해
안되는거는 없다 임마
쓰리잡도 안뛰어본 **들이
가사에서는 *나게 쌘 척
기믹없이 살아남은건 나 뿐
결국엔 살아남은건 나 뿐
배운게 너무나 적어서
난 모든걸 몸으로 떼웠고
습관처럼 머리에 새겼어
그 누구도 믿지를 말라고
원했던건 오로지
래퍼의 이름값
그리고 명예와 부
내 동네놈들은 다 꿈들이 같았지
살아남은건 나 뿐
배운게 너무나 적어서
난 모든걸 몸으로 떼웠고
습관처럼 머리에 새겼어
그 누구도 믿지를 말라고
원했던건 오로지
배터지게 먹어도
썩어 남아도는 돈
내 동네놈들은 다 꿈들이 같았지
살아남은건 나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