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길을 만들어가.
갈 수가 없는 길이란건 없어,
내가 걸으면 길이 될테니!
모두 어렵다고 해도, 그저 해오던 그대로.
날 믿고, 겁이 날수록 전부를 던져봐!
내가 만들어온 승리를 손에 꼽아보면
난 무너질 자신이 없어!
그래! 한번만 더 힘을 내줘.
뭐든지 할 수 있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
걱정할 필요가 없어.
걷잡을 수가 없는 그 힘을 느껴봐.
어제보다 강해진건 나 뿐이야!
괴롭히는 커다란 것들에.
난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어!
결국 누가 더 웃게 되는지!
때론 힘이 든다 해도, 끝내 이겨내고 싶어.
날 믿고 겁이 날수록 전부를 던져봐.
넘어져봤어도 단숨에 일어났으니까,
난 무너질 자신이 없어!
그래! 한번만 더 힘을 내줘.
뭐든지 할 수 있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
걱정할 필요가 없어.
걷잡을 수가 없는 그 힘을 느껴봐.
어제보다 강해진건 나 뿐이야!
다시 한번만, 더 날 불러줘.
어디든 갈 수 있어.
깊은 밤에 붉은 태양.
난 불러낼 수도 있어!
걷잡을 수가 없는 그 힘을 믿어봐.
그걸 길들이는건 나뿐야.
그래 한번만 더 힘을 내줘.
뭐든지 할 수 있어.
한번만 내 손을 잡아.
걱정할 필요가 없어.
걷잡을 수가 없는 그 힘을 느껴봐!
어제보다 강해진건 나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