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자리(22586) (MR)

금영노래방
앨범 : 남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12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가고
하루가
어떻게 지난 건지
괜스레 초조해지고
복잡한 맘에
난 다시
혼자가 돼
오늘은
약속도 없는 날
갈 곳도
정하지 못했는데
문득 떠오르는 사람
그게 너라서
애꿎은
하늘만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가 함께했던
이곳으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도
난 모른 채
옆자릴 바라보다
니가 없단 생각에
쓸쓸히
창밖을 본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난 여기 멈춰 서 있어
오늘도 같은 자리에
하루를 버티고 있어
혼자 걷는 퇴근길에
추억이 또 밀려와
우리 사랑했던
이곳으로
햇살이 내리면
다시 가려진 너의 자리
잠시라도
널 잊을 수 있었는데
어두운 발걸음
밤하늘 별빛처럼
내 맘에 넌 자꾸
떠오르네 여전히 넌
이젠 같은 자리에
돌아갈 순 없는 거니
이미 넌 다른 곳으로
날 두고 가 버렸잖아
그리움에 돌고 돌아
다시 널 찾아왔어
우리가 사랑했던
이별 자리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선주 이별 자리
자리
자리 내일
자리 닻...
자리 Azure Remastered
자리 어른이 Remastered
자리 The dawn of seoul
자리 Adulting
자리 내일 Piano Version (feat.손혜림)
자리 Cote (feat.Son Hyerim)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