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또 봄이 와도 (Prod by VITACANTO)
유운 (U.Un)
앨범 : 세월애 (歲月愛)
작사 : VITACANTO
작곡 : VITACANTO
편곡 : 김우현, VITACANTO
술에취해도 난 잠이 오지 않는다
깊어지는 밤 여전히 니생각에 취한다
사진속의 넌 아직도 밝게 빛난다
미친 심장은 결코 널 잊지 못한다
그립다 해도 널 보러 가지 않는다
이제 혼자 서는 방법들을 찾는다
시간이 가도 넌 지워지지 않는다
여전히 넌 내가슴에 살아 있어 숨쉰다
눈물나는 밤 이야기
다시 오지 못하는 추억이
니가 떠나버린 후에도
여전히 지우지 못하는 너
오 내곁에 그대를 품에 안던 기억
내 입술에 입맞추던 환한 기억
지금도 니 사진을 품에 안고서
눈물로 너의 모습 지워본다
잊은듯 지운듯 니 생각을 멈추고 웃으며 살아 봐도
더욱 선명해진 너와 나의 기억들로
묻어둔 한조각 생각의 추억이 떠올라 날
눈물나게 만들지만 웃으며 지워본다
사랑한 기억들을
오 내곁에 그대를 품에 안던 기억
내 입술에 입맞추던 환한 기억
지금도 니사진을 품에 안고서
눈물로 너의 모습 지워본다
오 내곁에 그대를 품에 안던 기억
내 입술에 입맞추던 환한 기억
지금도 니사진을 품에 안고서
눈물로 너의 모습 지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