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였을까
그대가
내 마음에 들어온날이
조금 쑥스럽고
소중했던 시간들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를 향해 뛰고있어
날 봐줄때면
뛸듯이 기뻤는데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는데
난 그대의 따뜻함
느낄수 없네요
혼자 하는 사랑
쉽지 않은건가 봐요
언제나 그랬었죠
그대만을 보고 있었죠
웃는 그대를
보고싶었는데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는데
난 그대의 따뜻함
느낄수 없네요
혼자 하는 사랑
쉽지 않은건가 봐요
늘 기다리는 나무처럼
그댈 기다리고 있죠
아픈 사랑 너무 아픈
혼자만의 사랑
옆사람 때문에
행복한가요?
그대가 행복하길
바랄뿐이죠
아직도 나는
혼자 그댈 사랑하고있죠
난 괜찮아요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