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그댈 사랑했으니
헤어짐은 그대 것이죠
힘들어도 어쩔 수 없는걸 알기에
난 또 방 문을 잠그죠
그렇게 나 울어 봐도
큰 소리 내 우겨 봐도
그댄 이미 다른사람이 전부니깐
돌이킬 수는 없죠
*나의 마지막 사랑이였음을
그댄알고있는지
돌아올꺼라 믿고있었어
언젠가는 돌아 올 꺼라 믿었어
나에 잘못된 삶이라며
기대조차 할수가 없으니
눈을 감아도 지우지 못해
가슴깊이 무더 둔 그대 때문에
다시 널 볼 수 없다 해도
어떻게든 기다릴 테니..
*그대 사진을 태어 버리려다
왜 난 울고 있는지
돌아 올꺼라 믿고 있었어
언젠가는 돌아 올 꺼라 믿었어
나에 잘못된 삶이라며
기대조차 할수가 없으니
눈을 감아도 지우지 못해
가슴깊이 무더 둔 그대 때문에
다시 널 볼 수 없다 해도
어떻게든 기다릴 테니..
그대 편히 떠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