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했네 멋있는 친구
난 머뭇거렸어 잠시
꽝꽝 얼어붙어서 잠시
시선이 왔다갔다 하지
사람들 물어 저 여잔 누구
난 진짜 이런상황이 처음
이니까 황당하게 덜덜
얼음같이 얼어버려 꽝꽝
스케치북에 그렸던 청사진
그게 과연 그녀와 사랑일까
그 꿈은 어쩌면 신기루
나의 꿈은 사막한가운데
오아시스 오아난 실수
그러고는 하는건 신중
박자는 제대로 못하다
타는 건 결국 찌질하지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오늘도 난 지키네 가게를
그러면서 그녀는 스케줄중간
찾아와서 짬내내 그런 난
너무나도 난 황당하지
항상 난 너무나도 멍청
그러다보니 나는 멍텅
구리구리네 그러는 느낌은
우연히 순간의 잠깐 인연
그게 무슨 아는 사이
그건 아니지 우린 인터넷
친구 그러다보니 사이를
못좁혀나가다보니 우린
관계가 힘들기도하지
그러나 나는 용기를 내지
언젠가는 그때 본 그녀를
내 여자로 난 만들겠다고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
인사 건내 왔던 그녀는
또 다시 어디로 갔나요
인사는 했네 그런 친군
그러나 난 카페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