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불빛 아래 별들이 숨어버려
너무 밝아서, 하늘의 별들이 보이지 않네
내 주변만 조금 어두워졌으면 해
그래야만 밤하늘에 별들을 그릴 수 있으니까
하늘에 별을 그리고 싶어, 손으로 세모를 그려
밤하늘에 내 별을 하나 둘 채워가
빛나는 별들로 가득한 이 밤, 나만의 우주를 만들고파
하늘에 그린 별들, 나의 소망을 담아
주변이 조금만 어두워진다면, 별들이 반짝일 거야
나만의 별을 하늘에 그리며, 꿈을 키울 수 있을 테니
손끝으로 세모를 그리며, 밤하늘에 이야기를 써내려가
하늘의 화가가 되어, 별들로 그림을 완성해가
하늘에 별을 그리고 싶어, 손으로 세모를 그려
밤하늘에 내 별을 하나 둘 채워가
빛나는 별들로 가득한 이 밤, 나만의 우주를 만들고파
하늘에 그린 별들, 나의 소망을 담아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나만의 별을 그리네
이 밤이 내게 준, 소중한 선물이야
하늘에 별을 그리고 싶어, 손으로 세모를 그려
밤하늘에 내 별을 하나 둘 채워가
빛나는 별들로 가득한 이 밤, 나만의 우주를 만들고파
하늘에 그린 별들, 나의 소망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