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 다시 만났으면
뜨거웠던 그때 같았으면
이쁜 너를 잊고 살았으면
니가 나를 다시 안았으면
언젠가 우리 만나 약속 둘이
초조해 술이 들어가 웃기지
하고있네 무리 괜찮은 척 굳이
너 없인 내 상태는 우울히
사랑이 어려워 내 꼴이 가여워
내가 참 역겨워 사랑에 엮겨서
행복은 또 멀었어 난 또 걸었어
너가 없인 행복 따위는 없어서
꿈에라도 나타나 주길 빌어
이런 기도 하는것조차 질려
너가 없는 밤은 너무나 길어
그냥 나타나줘 난 너가 필요
기억속에서 지워지지도 않아
나 매일 너만 생각하면 아파
넌 날 잊고 잘 살기를 바라
그래 넌 날 잊고 잘 살아 잘가
맨정신으론 안돼 너가 필요
너 없는 세상은 진짜 싫어
개같은 거 지울래 이 기억
그 추억 마저도 너무 미워
돌아와 제발 언젠가는 나에게 잘가
잘가 내 사랑 너 없이는 안된단 말야
Good bye ma baby 날 떠나 잘가
날 잊어 그냥 말해주라 잘가
언젠가 너를 볼수있다면
니 품에 안길수 있다면
니 품 안에 잠들수있다면
그 상태로 나 살수있다면
돌아와 제발 언젠가는 나에게 잘가
잘가 내 사랑 너 없이는 안된단 말야
Good bye ma baby 날 떠나 잘가
날 잊어 그냥 말해주라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