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니엘 앨범 : 기대어 앉은 밤 아래
작사 : 김다니엘, 엄홍석
작곡 : 엄홍석, Hans
편곡 : 엄홍석
어김없이 찾아오는 깊어지는 밤
그대의 하루는 어땠나요
내어께에 지친 하루를 내려놓고
눈을 감아요 그대 오~
빛나는 별들이 수놓은 이 밤에 끝을
짙어지는 어둠을 비춰주는 그대만큼
빛나는 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그대 웃을 수 있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
차오르는 이 느낌
멍하니 앉아 모두 흘려보내요
좋은 기억만 남길 수 있게
빛나는 별들이 수놓은 이 밤에 끝을
짙어지는 어둠을 비춰주는 그대만큼
빛나는 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그대 웃을 수 있게
푸르른 하늘 작은별
그 별들이 모여 우주가 되고
그대 삶속에 녹은 행복들
반짝이는 우주가 되길
빛나는 별들이 수놓은 이 밤에 끝을
짙어지는 어둠을 비춰주는 그대만큼
빛나는 별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그대 웃을 수 있게
웃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