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형상 닮아 소중한 나의 딸들
우아한 엄마를 닮아 어여쁜 나의 딸들
사랑스런 그 눈빛과
귀여운 그 손과 발
너흴 처음 만난 그 날을 아빠는 잊지 못 해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너희를 보지 못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시간
잘 참아주고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하는 예수님 닮아가며
사랑스런 자녀로 자라가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해
소중한 너희를 위해
두 손 모아 매일 기도하는 유나
두 눈 감고 힘껏 기도하는 유진
너흴 보는 내 마음 항상 행복해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린단다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너희를 이젠 보고
하나님께 진실히 감사드리는 시간
이제는 너희와 함께이기에
정말 정말 행복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으로 겸손히 커 가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해
때론 느끼는 성장통에
아프고 어려워도
변치 않으신 주님만 신뢰하며
세상에 나아가길
엄마 아빤 유나와 유진이를
저 하늘의 수많은 별들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해
주 말씀 따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