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어깰 기대어 놓고
잡은 손 힘주어 잡으며
이게 사랑이라고 믿죠
뻔한 일상이라도 나는 한번이라도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한적 없죠
그토록 바라던 나의 그대이기에
여전히 난 모든게 꿈만 같아요
수 많은 말 보다 먼저
꽉 안아주던 오늘의 햇살이
이제는 내 모든것 되어버린
그대 사랑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죠
뻔한 일상이라도 나는 한번이라도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한적 없죠
그토록 바라던 나의 그대이기에
여전히 난 모든게 꿈만 같아요
지금 내 곁에 있는 그대여서 고마워요
나 평생 그대만을 지킬게요
모든걸 바칠수 있는 모든걸 가질 수 있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한적 없죠
그토록 바라던 나의 그대이기에
삶이 다할때까지 내 삶이 끝날때까지
그댈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