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자근詩人(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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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 자근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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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순간에도 그가 좋았었다는
니 얘길 듣고 있기가 오늘은 참 힘이든다
넌 그를 보고 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일
미움도 원망도 없다 니 얘기가 참 아프다
그래 정말 오랜 일이지
이렇게 너의 좋은 사람 중 하나로 너를 맴도는 나
널 달래며 내 마음은 우는 걸
니 마음에 가득한 그를 보며
널 사랑한단 그 말 한 마디가 안나와서
또 한참, 한참, 한참
넌 그를 보고 난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일
그 사랑이 보고싶다 니 얘기가 참 아프다
그래 정말 오랜 일이지
우리 셋 서로의 마음을 할퀴면서 지나온 나날들
널 달래며 내 마음은 우는 걸
니 마음에 가득한 그를 보며
널 사랑한단 그 말 한 마디가 안나와서
또 한참, 한참, 한참
널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니가 그 사람을 사랑하기 전부터
널 사랑한단 그 말 한 마디를 못하고 난
또 한참, 한참,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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