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처럼 스쳐 지나갈
우리의 이야기
희미한 빛을 따라온 길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
oh oh
별빛 아래 쓰여진 이야기
한 장 한 장 소중한 이야기
잊지 않을게
잊혀지지 않길
눈이 부신 유성처럼
잠시 빛나더라도
찰나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기억될 테니까
이야기가 끝나도
우리의 story는
꺼지지 않는 별처럼
다시 시작될 테니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
눈물과 웃음
미움과 슬픔
돌이켜보면 모든 게 다
한없이 소중할 뿐인데
눈이 부신 유성처럼
잠시 빛나더라도
찰나의 아름다움은
영원히 기억될 테니까
이야기가 끝나도
우리의 story는
꺼지지 않는 별처럼
다시 시작될 테니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