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ways used to call me bae
나를 보는 너의 말에
I know I couldn't say the same
너를 보낸 그날 밤에
아무 말 못 한 채
너를 떠나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멍하니 누워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꿈에 너의 모습이 보였을 때
답답한 내 방 내 맘
공허함에 밖으로 나와
그때 그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 너를 매일 바래다주던
오늘 여긴 네가 없어
나 혼자서 이 노랠 불렀어
우리 같이 걸을 때
너가 듣고 싶다던 노래
연습도 했는데
불러줄 너는 없고
우리 밤하늘 별을 볼 때
듣고 싶다 했던 그 노래
이젠 저 별만 봐도
멜로디가 들려 네 웃는 얼굴과 함께
변했을지도 몰라 그때와
지금 내가 너 몰래몰래
울고 또 매일매일 이렇게
후회하는 나를 보면 아마
꽤나 비슷할 텐데
너 있던 날과 너 없던 밤의
그 계절과 날씬
모두 내가 좋아했던 day
근데 이상하게 슬픈데
너는 좀 어때 별일 없고
우릴 갈라 논 이별의 끝엔
후회 가득한 나의 고백
사랑이 없는 사랑 노래
우리 같이 걸을 때
너가 듣고 싶다던 노래
연습도 했는데
불러줄 너는 없고
우리 밤하늘 별을 볼 때
듣고 싶다 했던 그 노래
이젠 저 별만 봐도
멜로디가 들려 네 웃는 얼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