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 너 말고 아무것도 끌리지 않아
아마 미지의 과정에 무슨 오류가 생겼나 봐
별다를 것 없던 내 평온함 속에
미묘한 뭔가가 왔네
난 그게 또 좋더라
알 수 없는 이 감정을 네가 설명해 줘
정리가 안되는 찌릿함은 분명 미지의 짓일 거야
혼란스러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줘
날 어디든 데려가 줘
내가 한 발짝 갔으니 너도 솔직히 더 와줘야 돼
나는 좋아한다고 말해주기 전까지 네 맘을 잘 모르니까
아이코 또 앓고
부풀다 또 부풀어
결국 터져버리게 돼도
난 그게 또 좋더라
알 수 없는 이 감정을 네가 설명해 줘
정리가 안되는 찌릿함은 분명 미지의 짓일 거야
혼란스러운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줘
날 어디든 데려가 줘
Woo hoo hoo
Woo hoo hoo
Woo hoo hoo
Woo hoo hoo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 (날아가)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
나의 손을 잡고 날아가
어디든 갈 수 있지 네 손잡고